'전지적 참견 시점' 윤지성 "여동생 결혼? 누가 데려가나 싶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4. 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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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윤지성, 김옥빈이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윤지성, 배우 김옥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옥빈은 배우로 활동 중인 동생 채서진을 언급하며 "저는 제 동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결혼한다는 생각만 해도 화가 난다.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동생을 넘버 원으로 소중히 생각해주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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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윤지성, 김옥빈이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윤지성, 배우 김옥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옥빈은 배우로 활동 중인 동생 채서진을 언급하며 "저는 제 동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결혼한다는 생각만 해도 화가 난다.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동생을 넘버 원으로 소중히 생각해주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지성은 "저도 여동생이 있지만 저걸 누가 데려가나 싶다. 시집가기만 하면 고마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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