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동생 채서진, 세상에서 제일 예뻐..누가 데려간다 생각하면 화나"(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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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옥빈의 막냇동생 채서진 역시 배우로 활약 중이다.
이에 김옥빈은 "맞다. 저는 제 동생이 제일 예쁘다"며 우애를 자랑했다.
김옥빈은 "세상에서 제일 (동생을) 넘버원으로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형은 "넘버원으로 생각하는데 팔토시 끼고 이어폰 꽂고 있는 사람 어떻냐"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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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윤지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옥빈의 막냇동생 채서진 역시 배우로 활약 중이다. 전현무는 "우월한 자매로 예전부터 많이 화제가 됐다. 둘이서 만나면 서로 예쁘다고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옥빈은 "맞다. 저는 제 동생이 제일 예쁘다"며 우애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누가 데려간다고 생각하면 화가 난다.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면 전부 싫어서 괜히 딴죽 걸고, 트집 잡는다"고 웃었다.
김옥빈은 "세상에서 제일 (동생을) 넘버원으로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형은 "넘버원으로 생각하는데 팔토시 끼고 이어폰 꽂고 있는 사람 어떻냐"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KCM은 "여기 있네"라며 자폭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동생이 있는 윤지성은 김옥빈 자매 이야기를 들으며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걸 누가 데려가나 싶다. 그냥 가기만 하면 좋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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