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인간' 다니엘 헤니, 반려견 향한 남다른 애정 "늘 곁에 있어"

최하나 기자 2021. 4. 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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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인간'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밤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업글인간'에서는 신동엽, 이민정, 김종민, 딘딘, 오마이걸 승희가 MC로 나선 가운데 다니엘 헤니와 이상화의 업그레이드를 향한 치열한 도전이 그려졌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매니저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들에게 아들, 딸이라고 부른다. 내 자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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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인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업글인간'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밤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업글인간'에서는 신동엽, 이민정, 김종민, 딘딘, 오마이걸 승희가 MC로 나선 가운데 다니엘 헤니와 이상화의 업그레이드를 향한 치열한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 헤니와 스테파니리는 함께 변식견 구조에 나섰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매니저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스테파니리는 "많이 외롭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다니엘 헤니는 "외동아들이라 외로움을 덜 느끼는 것 같다"면서 "그래서 강아지를 좋아하는 게 익숙하다. 형제는 없었지만 강아지는 늘 제 곁에 있었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들에게 아들, 딸이라고 부른다. 내 자식이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업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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