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연습생 시절 돼지라고 욕 먹어→울면서 줄넘기 3천개"(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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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이 체중 관리 때문에 고생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4월 3일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서는 첫 게스트로 마마무 화사, 휘인이 출연했다.
2011년 사당동 옥탑방에서 서울 살이를 시작했다는 마마무 화사, 휘인의 말에 이용진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이라고 공감했다.
휘인은 "운동장이 있는데 거기에 큰 시계가 있다. 그거 보면서 줄넘기 3천개씩 하고 울면서 집에 갔다"고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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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마마무 휘인이 체중 관리 때문에 고생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4월 3일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서는 첫 게스트로 마마무 화사, 휘인이 출연했다.
2011년 사당동 옥탑방에서 서울 살이를 시작했다는 마마무 화사, 휘인의 말에 이용진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이라고 공감했다. 화사는 “4명이 살았는데 돈을 같이 내니까 전기요금 부담 없이 빵빵하게 썼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유명해지면 다시 찾아오라며 과자를 서비스로 줬던 동네 슈퍼부터 치즈 순두부 맛집 추억을 떠올렸다. 화사는 치즈 순두부 가격을 먹는 질문에 “법카로 항상 먹어서”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일단 혼나더라도 법카 있으면 든든하다”고 거들었다.
휘인은 “항상 그렇게 먹고 돼지라고 욕 먹고”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화사는 “오면서 얘기하는데 ‘나 여기서 줄넘기 하면서 많이 울었지’라고 하더라”고 반응을 전했다.
휘인은 “운동장이 있는데 거기에 큰 시계가 있다. 그거 보면서 줄넘기 3천개씩 하고 울면서 집에 갔다”고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사진=KBS 2TV '컴백홈'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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