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새 숙인채 유치장 향하는 '노원구 세모녀' 살해 피의자

민경석 기자 2021. 4. 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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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가 3일 오후 서울 노원구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유치장으로 향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주변인의 증언과 A씨의 휴대전화와 PC에 대한 포렌식 분석 자료 등을 토대로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21.4.3/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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