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마마무 화사·휘인 "연습생 시절, 항상 먹고 돼지라고 욕먹어"

2021. 4. 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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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마마무 화사, 휘인이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마마무 화사,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8년 만에 금의환향한 마마무 화사, 휘인은 "살았던 곳 다시 가본 적은 없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화사는 "순두부를 딱 뜨면 치즈가 흐르는 그런 곳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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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마마무 화사·휘인 사진=컴백홈 캡처

‘컴백홈’ 마마무 화사, 휘인이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마마무 화사,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8년 만에 금의환향한 마마무 화사, 휘인은 “살았던 곳 다시 가본 적은 없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사당동 시절 추억의 장소에 대해 두 사람은 동네 슈퍼, 치즈순두부를 꼽았다.

화사는 “순두부를 딱 뜨면 치즈가 흐르는 그런 곳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휘인은 “항상 그렇게 먹고 돼지라고 욕먹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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