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히든룸' 이지아, "1인 2역 너무 어려웠다..또 하고 싶지는 않아"

김효정 2021. 4. 3.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아가 1인 2역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이지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1인 2역을 처음 해보는데 너무 어려웠다"라며 "상대 연기자의 연기와 감정 없이 내가 모든 것을 다 계산을 해서 연기를 해야 하니 너무 어려웠다"라고 나애교와 심수련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를 꼽았다.

이에 엄기준은 또다시 1인 2역을 할 생각이 있는지 물었고, 이지아는 "아니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지아가 1인 2역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3일에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2 -히든 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이하 '펜트하우스 히든 룸')에서는 이지아가 자신의 명장면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아가 시즌2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합류했다. 그의 등장에 신동엽은 "심수련이야? 나애교야?

라며 정체를 의심했다.

이지아는 "마지막을 찍고 왔다. 마음이 급해서 엄청 뛰어왔다"라고 했다. 이어 이지아는 "오늘 상의는 심수련, 하의는 나애교 스타일로 나름 의도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런데 난 지금 앞에 고기밖에 안 보인다"라며 로건 리 옆에 놓인 한우에 눈독을 들였다. 이에 신동엽은 "난 로건 리를 보는 줄 알고 눈빛이 애틋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이지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1인 2역을 처음 해보는데 너무 어려웠다"라며 "상대 연기자의 연기와 감정 없이 내가 모든 것을 다 계산을 해서 연기를 해야 하니 너무 어려웠다"라고 나애교와 심수련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를 꼽았다. 이에 엄기준은 또다시 1인 2역을 할 생각이 있는지 물었고, 이지아는 "아니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