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미려, 정성윤 오디션에 특급 내조.."명배우 만들어줄게"[★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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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정성윤이 10년만의 오디션에 도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배역 오디션에 도전하는 정성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려♥정성윤은 10년만에 배우 오디션에 도전했다.
김미려는 실망한 정성윤을 위해 "꼭 명배우 만들어줄게"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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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배역 오디션에 도전하는 정성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일우는 가수 도원경,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남산 산책에 나섰다. 도원경과 김도균은 과거 김일우와 함께 출연한 예능에서 친분을 쌓은 사이였다.
이날 도원경은 김도균에게 "편의점에서만 식사를 해결하시냐"고 물었다. 김도균은 "'불청' 촬영하면서 5만 포인트를 쐈었다. 지금 남아있는 포인트는 120만 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두 오빠들을 위한 청춘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도원경은 건강과 외모를 위한 '점핑 다이어트'와 '눈썹 문신'을 제안했다. 김일우와 김도균은 "안해서 그렇지 잘한다. 건강관리는 꾸준히 하는게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뒤이어 김일우가 눈썹 문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김도균이 주저하자 결국 시술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김미려♥정성윤은 10년만에 배우 오디션에 도전했다. 정성윤은 "내가 나가면 아이는 누가 봐"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김미려는 "스케줄 조율은 하면 된다. 왜 벌써부터 포기하려 하냐"고 따끔한 충고를 했다. 이에 정성윤도 마음을 바꿔 도전하기로 했다.
정성윤은 늦은 밤에도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리며 연기 연습에 힘썼다. 정성윤은 "그동안의 공백 기간이 느껴지더라"고 답답함을 보였다. 이런 정성윤을 위해 김미려가 특급 내조를 펼쳤다. '피자집 사장' 배역에 직접 피자집으로 정성윤을 데려가 체험하도록 한 것이다. 정성윤은 도우 반죽부터 직접 체험하며 열정을 보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 사람은 열심히 오디션을 준비했다. 하지만 결과는 안타까운 실패였다. 김미려는 실망한 정성윤을 위해 "꼭 명배우 만들어줄게"라고 위로했다.
한편 박현선♥양준혁은 제주도 신혼여행을 떠났다. 양준혁은 "내가 살림남의 양수종"이라며 허니문 코스를 이끌었다. 양준혁은 "원하는 컨셉이 있다"며 레트로 느낌의 디테일한 주문을 했다. 박현선은 "계획대로 따라주기로 했으니까"며 양준혁의 요구를 따랐다.
하지만 양준혁의 숨겨진 의도가 밝혀졌다. 박현선 몰래 장인 장모님의 사진을 받아 그대로 촬영하려 했던 것이다. '이벤트 장인' 최수종도 "생각도 못한 이벤트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박현선은 의욕이 불타오른듯 사진 촬영에 열의를 보였지만, 정작 이벤트를 계획한 양준혁이 힘들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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