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2 히든룸' 박은석, 이지아 둔 김영대 견제에 "나한테 아들 생겨"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은석이 이지아를 둔 김영대의 견제에 웃음을 보였다.

4월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의 스페셜 방송 '펜트하우스2 히든룸-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주석경, 주석훈 역을 맡은 한지현, 김영대가 장난스럽게 박은석(로건리 역)에게 경고를 날려 웃음을 줬다.

이날 김영대(주석훈 분)은 헤라 키즈로서 출연진들에 영상메시지를 보내다가 "로건리 선배님 자꾸 우리 엄마 만나시던데"라고 운을 떼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한지현(주석경 분) 역시 "선배님 두고 보시라. 제가 어떻게 나오는지"라며 앞으로의 '주석경 활약상'을 예고하기도.

이에 박은석은 "나한테 아들이 생겼다"며 웃었고, 봉태규는 "새아빠가 될 수도 있겠구나"라고 말을 보탰다. 박은석은 이지아(심수련 역)을 두고 펼쳐진 한지현, 김영대의 견제에 마냥 폭소하면서도, "만날 거죠?"라는 신동엽의 떠보기에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사진=SBS '펜트하우스2 히든룸-끝나지 않은 이야기'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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