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시설 관련자 등 12명 추가 확진..충북 누적 2천252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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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 발생했다.
3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청주에서 10명, 진천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천 확진자 2명 중 10대는 콧물 등 증세가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30대는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25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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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 발생했다.
3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청주에서 10명, 진천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 확진자 중 흥덕구 거주 20대 1명과 30대 3명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유흥시설 관련자다.
청원구 거주 20대와 30대, 서원구에 사는 60대, 흥덕구 거주 30대와 60대는 이전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세가 나타났다.
또 다른 흥덕구 거주 60대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60대의 접촉자다.
진천 확진자 2명 중 10대는 콧물 등 증세가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30대는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252명이 됐다.
도내에서는 이날 오후 4시까지 3만2천477명이 백신을 맞았다.
접종 후 지금까지 이상 반응 250건이 접수됐지만,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과민 증상은 없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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