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펜트하우스' 찍으며 200억원도 작아보여"

공미나 기자 2021. 4. 3. 2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봉태규가 '펜트하우스'를 촬영하며 돈 감각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 히든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등 '펜트하우스2' 주연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봉태규는 지난 촬영을 되돌아보며 "극 중 돈의 단위가 기본 '억'이었다"며 "촬영할 수록 200억원 정도는 약해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SBS '펜트하우스2 히든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 방송화면

배우 봉태규가 '펜트하우스'를 촬영하며 돈 감각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 히든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등 '펜트하우스2' 주연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봉태규는 지난 촬영을 되돌아보며 "극 중 돈의 단위가 기본 '억'이었다"며 "촬영할 수록 200억원 정도는 약해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에 700억원 투자한다는 대사가 있었는데, 저희끼리 너무 작다고 생각서 1600억원으로 올렸다"며 "사실 우리 돈도 아닌데"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에 윤종훈은 "막상 주머니에 3만원도 없는데"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박수홍 측 '친형 내외 5일 고소, 민·형사상 법적조치 착수'[전문]
측근 '형, 오늘 당장이라도 박수홍 만날 의향있다'[인터뷰③]
역시 김순옥 작가..'펜트2' 폭탄 테러 충격 결말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김재경, 이렇게 글래머였어? 속옷만 입고 침대서
옹성우 73억-차은우 64억..3년만에 매출 '대박'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