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성윤, 가성비 핑계로 오디션 포기..김미려 "누나 말 들어"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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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이 오랜만에 오디션에 도전했다.
4월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정성윤은 김미려의 설득 끝에 오디션 준비를 했다.
정성윤은 출연료가 높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이유를 댔지만, 김미려는 "여보가 아무 것도 안하고 시간이 지나면 가성비가 올라가냐. 그때는 일할 수 있을 것 같냐. 누나 말 들어라 이번에는"이라고 강하게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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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성윤이 오랜만에 오디션에 도전했다.
4월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정성윤은 김미려의 설득 끝에 오디션 준비를 했다.
정성윤에게 온 응원 메시지를 확인하던 김미려는 피자집 점장 역할 영화 오디션 제안 문자를 봤다. 정성윤은 “오디션을 볼 수 있겠지만 작품을 하기에는 여러 가지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까”라며 “내가 작품을 하면 아이들은 누가 보나”라고 오디션을 보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미려는 서로 스케줄을 조절하면 된다고 설득하며 정성윤의 꿈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성윤은 출연료가 높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이유를 댔지만, 김미려는 “여보가 아무 것도 안하고 시간이 지나면 가성비가 올라가냐. 그때는 일할 수 있을 것 같냐. 누나 말 들어라 이번에는”이라고 강하게 설득했다.
정성윤은 “가성비에 집안일 핑계를 대긴 했지만 솔직히 자신이 없더라. 그래서 아예 오디션을 안 보는게 낫지 않겠나 생각했다. 그런데 아내 말을 듣고 나니까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고 오디션을 보기로 결정했다.
정성윤은 경상도 사투리를 써야 하는 역할을 위해 대사 연습을 했지만, 연기가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이에 경상도 출신 정경미에게 도움을 청한 부부는 드라마 ‘다모’, ‘동백꽃 필 무렵’ 연기를 해보며 오디션을 준비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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