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에너지 사용·온실가스 배출감소가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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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50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한 에너지 다소비 산업전략'을 주제로, 지난 3월 31일 각계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공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권필석 소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산업 부문의 전기화, 에너지 효율향상, 그린수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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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50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한 에너지 다소비 산업전략'을 주제로, 지난 3월 31일 각계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공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임춘택 원장은 개회사에서 "탄소중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산업 전반에 걸쳐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전제했다. 또 "재생에너지 보급과 함께 산업과 연계된 저탄소화 기술개발이 중요하며, 이번 포럼이 탄소중립 기술과 제도 전반에 대해 조망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류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권필석 소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산업 부문의 전기화, 에너지 효율향상, 그린수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어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500GW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를 수송-열-산업 부문에 연계한다면 2050년 넷제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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