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쁘걸 유나, 서장훈 놀래킨 충격적 에피소드.."유정=장꾸좌"[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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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가장 창피했던 순간이 공개됐다.
유나는 "유정이 때문이다. 장훈이가 진짜 싫어할만한 행동이다"며 힌트를 공개했다.
유나는 "장훈이랑 이웃사촌이던 20층 숙소에 살 때였는데 유정이가 엘리베이터 앞에 이불을 깔고 기다리고 있더라. '언니 여기 사람 있다'고 하니까 언니가 도망갔다. 나만 이불을 챙겨서 들어갔다"며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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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가장 창피했던 순간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JTBC 토요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4년 전 발매한 노래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기록한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유나는 "유정이 때문이다. 장훈이가 진짜 싫어할만한 행동이다"며 힌트를 공개했다. 정답을 맞춘 것은 김희철이었다. 유나는 "장훈이랑 이웃사촌이던 20층 숙소에 살 때였는데 유정이가 엘리베이터 앞에 이불을 깔고 기다리고 있더라. '언니 여기 사람 있다'고 하니까 언니가 도망갔다. 나만 이불을 챙겨서 들어갔다"며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전했다.
유정은 "평소에는 20층까지 사람이 잘 안 탄다. 놀래켜주려고 가지고 나갔는데 사람이 있더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서장훈은 "그걸 다시 가지고 들어갔냐. 그게 더 충격이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유나는 평소에도 유정이 짖궂다고 덧붙이며 "내 등에 콩점이 있는데 씻고 나오면 그걸 띵동하고 눌러본다. 유정 언니가 한 번 그러니까 이제 다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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