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브레이브 걸스 유나 역주행 일주일 전 모습 공개 "다음이 있을까"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4. 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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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나의 역주행 직전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브레이브 걸스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나가 역주행 두 달과 일주일 전 SNS 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나는 "요즘 뭐 하고 지내"냐는 말에 한 멤버는 "진짜 솔직히 말할까요? 미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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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 사진=JTBC 아는 형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나의 역주행 직전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브레이브 걸스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나가 역주행 두 달과 일주일 전 SNS 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나는 "요즘 뭐 하고 지내"냐는 말에 한 멤버는 "진짜 솔직히 말할까요? 미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다음에 하고 싶은 콘셉트를 묻는 질문에 "다음이 있을까"라고 되물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유나는 "자꾸 눈물이 나려 한다"면서 울컥했다.

이에 강호동은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도 있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유나는 "다른 직업을 알아봤냐"는 질문에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가수가 너무 잘 안 풀려서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았다"고 돌이켰다. 은지는 "언니랑 의류 사업을 준비 중이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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