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4급 판정 이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소 백현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4급 판정을 받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본지의 확인 결과 백현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됐다.
백현 역시 지난 2일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입영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직접 입대 소식을 알렸다.
백현은 다음 달 6일 훈련소에 입소한 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소 백현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4급 판정을 받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본지의 확인 결과 백현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됐다. 그는 오랜 시간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본지에 "백현이 다음 달 6일 입소한다"라며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로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백현 역시 지난 2일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입영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직접 입대 소식을 알렸다.
백현은 다음 달 6일 훈련소에 입소한 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엑소 멤버 중에서는 여섯 번째 입대 주자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음을 앞둔 대통령은 마지막 식사로 금단의 요리를 먹었다
- 대구 여대생 아버지 “딸 성폭행 진범 따로 있다” 마르지 않는 눈물
- 박수홍, 어머니와 함께 '미우새' 출연 잠정 중단
- "서울시장 적임자는…" 이해찬·안철수·이수정이 지원 나선 까닭
- 천안함 함장 "靑 발뺌 아닌 진심 어린 사과 듣고 싶었다"
- 눈뜨고 일어나면 수백% '떡상'...알트코인 전성시대?
- "부동산이 장난이냐?"... 불신 여론에 기름 붓는 정책 남발 어쩌나
- 사전투표장 나타난 윤석열, '말'은 안 했지만 '메시지'는 던졌다
- "삼촌 유산 내거야"… 박수홍 조카 과거 발언에 누리꾼 공분
- "시어머니와 현관 비번 공유한다는 사실이 가장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