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전 가맹점 19만 개 전수조사..'부당 거래 없어'
이상준 2021. 4. 3. 21:50
[KBS 부산]
시행 1년이 지난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을 악용한 부당 거래는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동백점 가맹점 19만여개의 매출 내역과 동백전 거래 내역을 비교해본 결과 부정 사용 건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종훈의 경제한방] 90년 역사에서 반복된 주가 하락 패턴…그때는 언제?
- [사건후] 25년 함께 일했는데…동생에게 흉기 휘두른 형
- 코백스 AZ백신 21만 6천여 명 분 도착…‘4차 유행’ 현실화 기로
- [소멸의 땅] 2장: 쏠림과 빨림…수도권 블랙홀
- [사사건건] 코로나19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 [판결남] 아파트 근처 공원서 매년 ‘축제 소음’…민원에 구청이 배상 책임?
- BTS, 저스틴 비버와 ‘한솥밥’…하이브, 美 대형레이블 인수
- 외교부, 미얀마 여행경보 ‘철수권고’로 상향…중대본 구성
- [크랩] 마트 우유는 왜 전부 1등급일까?
-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백신 접종자 검진이나 격리 없이 여행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