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미모의 승무원 아내 생일 축하 "카드 한도 열어 놓을게"[SNS★컷]

서유나 2021. 4. 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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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가 아내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정태우는 4월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사랑해 가운데 너 내가 찍었어 #아내생일 #오랜만에 #세자매#내일만 #카드한도열어놀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미모의 승무원 아내 장인희 씨와 그의 자매들이 나란히 앉아 있다.

정태우의 달달한 축하 메시지 속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카드 한도'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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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정태우는 4월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사랑해 가운데 너 내가 찍었어 #아내생일 #오랜만에 #세자매#내일만 #카드한도열어놀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미모의 승무원 아내 장인희 씨와 그의 자매들이 나란히 앉아 있다. 이들 앞에 놓인 아기자기한 케이크는 장인희 씨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임을 짐작케 한다.

정태우의 달달한 축하 메시지 속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카드 한도'의 언급.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카드 한도"라며 감탄하면서도 "카드 뭐 10만 원 들어있는 체크카드 이런 건 아니죠?"라고 친근하게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인 장인희 씨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앞서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붕어빵처럼 닮은 두 아들을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태우는 현재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존 스미스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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