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고 이병주 선생, '한다사' 대상 수상

김효경 2021. 4. 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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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하동군 북천면 출신 소설가 나림 고 이병주 선생이 한다사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회는 고 이병주 선생의 대표작 ‘지리산’ 등이 문학계에 이바지한 바가 크며, 올해 이병주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한다사 대상은 2017년부터 하동의 역사와 문화를 아울러 하동의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시상하며, 첫 수상자는 ‘토지’를 쓴 고 박경리 선생입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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