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도균의 편의점 사랑.."편의점서만 1억 2천만원 지출"

이종환 기자 2021. 4. 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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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도균이 여전한 편의점 사랑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배우 김일우와 가수 도원경,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도원경은 김도균에게 "편의점에서만 식사를 해결하시냐"고 물었다.

이어 김도균은 "탄 음식은 안 먹는다"며 음식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지만, 도원경은 "편의점 인스턴드 드시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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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살림남2' 김도균이 여전한 편의점 사랑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배우 김일우와 가수 도원경,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도원경은 김도균에게 "편의점에서만 식사를 해결하시냐"고 물었다. 김도균은 "'불청' 촬영하면서 5만 포인트를 쐈었다. 지금 남아있는 포인트는 120만 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포인트 120만점을 쌓기 위해 지출해야 하는 금액은 무려 1억 2천만원이었다. 이어 김도균은 "탄 음식은 안 먹는다"며 음식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지만, 도원경은 "편의점 인스턴드 드시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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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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