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브걸 유정 "데뷔 1,854일만 음방 1위, 역주행 전엔 포기 상태였다"

한정원 2021. 4. 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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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이 "포기 상태였다고 보면 됐다"고 털어놨다.

4월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전 과거를 회상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전학생으로 등장했고 '아는 형님' 멤버들과 인사를 한 뒤 전학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정은 "우리가 6년 차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브레이브걸스 지금 멤버가 1기가 아닌 2기라고 들었다. 4명다 새로 들어온 멤버라고 아는데 1기도 크게 성공 못 했는데 2기 부담은 없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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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포기 상태였다고 보면 됐다"고 털어놨다.

4월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전 과거를 회상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전학생으로 등장했고 '아는 형님' 멤버들과 인사를 한 뒤 전학 신청서를 제출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력으로 '1위까지 온 시간 1,854일'을 제출했다.

유정은 "우리가 6년 차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브레이브걸스 지금 멤버가 1기가 아닌 2기라고 들었다. 4명다 새로 들어온 멤버라고 아는데 1기도 크게 성공 못 했는데 2기 부담은 없었냐"고 물었다.

유정은 "1기랑 2기 나눠진 건 아니고 세 명 탈퇴 후 두 명 남아서 우리와 7명으로 재데뷔했다. 2명 멤버가 나가고 5명이 '롤린'을 발매했다. 근데 반응이 없어서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 친구 나가고 4명이서 작년에 '운전만 해'라는 앨범 냈다. 그것도 큰 반응이 없었다. 우리는 포기 상태였다고 보면 된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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