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전혜빈, 형부 최대철 불륜+혼외자 알았다 '충격' (종합)

유경상 2021. 4. 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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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형부 최대철의 불륜과 혼외자 존재까지 알고 경악했다.

4월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7회(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이광식(전혜빈 분)은 형부 배변호(최대철 분)의 불륜에 혼외자까지 알게 됐다.

오봉자는 구청 앞에서 실랑이 하는 배변호와 신마리아를 목격 불륜을 의심 이광식에게 먼저 상황을 알렸다.

이광식은 형부 배변호를 만나 불륜을 추궁하며 언니 이광남이 알기 전에 빨리 정리하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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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형부 최대철의 불륜과 혼외자 존재까지 알고 경악했다.

4월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7회(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이광식(전혜빈 분)은 형부 배변호(최대철 분)의 불륜에 혼외자까지 알게 됐다.

이광식(전혜빈 분)은 법적남편 나편승(손우현 분)과 한예슬(김경남 분)의 합의를 위해 마지못해 나편승에게 입맞춤했고, 한예슬은 그 모습을 목격하고 이광식을 오해했다. 이광식은 나편승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척하면서 이혼을 유도할 심산. 하지만 한예슬은 이광식에게 그동안 공짜로 식사한 값을 치르며 거리를 뒀다.

경찰 서성대(이명호 분)는 오맹자 살인사건을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고 이광남(홍은희 분), 이광식, 이광태(고원희 분)는 계속해서 부친 이철수(윤주상 분)를 의심했다. 서성대는 이철수의 여장 가능성을 듣고 트렁크에 의심을 품었고, 이철수는 아내 오맹자 내연남의 아내를 미행하다가 한돌세(이병준 분)와 수다를 떠느라 놓쳤다.

이광태는 사채업자 허풍진(주석태 분)에게 또 돈을 빌렸고, 허풍진 동생 허기진(설정환 분)을 부잣집 아들이라 믿고 라면 내기 게임 데이트를 했다. 나편승은 친구 이광태에게 이광식과 재결합할 것처럼 말했지만 이광식은 이광태에게 “편승이가 잘되면 나한테 이혼해 달라고 할 거다”며 당분간 나편승의 취업을 도울 생각이라고 털어놨다.

경찰 서성대는 이철수의 집을 찾아가 트렁크에 여장 소품이 있는지 확인하려 했지만 이철수는 사위 배변호(최대철 분)에게 전화해 “영장 없으면 안 된다고 한다”며 트렁크를 사수했다. 배변호는 신마리아(하재숙 분)가 “복뎅이 아프다”고 연락했고, 이광남은 늦은 밤 외출하는 남편의 뒤를 밟으려다 실패했다.

이광남이 어디 다녀왔냐고 추궁하자 배변호는 운동을 하고 왔다고 발뺌했다. 이철수는 세 딸을 소집해 이광남에게는 임신을, 이광태에게는 취직을, 이광식에게는 다시 공무원을 하라고 종용했다. 이광식은 돈을 모아서 떠날 생각이라며 1년 전 살기 위해 떠났고 눈물로 털어놨다. 이철수는 그제야 딸의 선택을 이해했다.

오봉자는 구청 앞에서 실랑이 하는 배변호와 신마리아를 목격 불륜을 의심 이광식에게 먼저 상황을 알렸다. 이광식은 형부 배변호를 만나 불륜을 추궁하며 언니 이광남이 알기 전에 빨리 정리하고 분노했다. 이에 배변호는 “조용히 정리될 것 같지 않다. 나도 돌아버리겠다”며 아이의 존재를 털어놨고, 이광식은 경악했다. (사진=KBS 2TV ‘오케이 광자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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