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39명 확진..전날보다 13명 감소

김지헌 2021. 4. 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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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전했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일 155명, 지난달 27일 138명이었다.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만2천690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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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전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일) 152명보다 13명 적고, 1주일 전(지난달 27일) 138명보다 1명 많았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일 155명, 지난달 27일 138명이었다.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만2천690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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