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낙지 영웅 라이머, "맨 손으로 낙지 두 마리 잡았다"..어깨뽕 장착

김효정 2021. 4. 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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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가 낙지 영웅으로 등극했다.

3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에서는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생존지로 복귀한 라이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진흙 투성이의 차림으로 생존지로 돌아왔다.

이에 라이머는 "제가 뭘 잡았는지 보십시오"라며 사투를 통해 잡은 낙지 두 마리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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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라이머가 낙지 영웅으로 등극했다.

3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에서는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생존지로 복귀한 라이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진흙 투성이의 차림으로 생존지로 돌아왔다. 이를 본 김병만은 "뭐야? 싸웠어?"라며 어리둥절한 얼굴을 했다.

이에 라이머는 "제가 뭘 잡았는지 보십시오"라며 사투를 통해 잡은 낙지 두 마리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7명이 넉넉하게 먹을 수 없는 사이즈의 낙지에 김병만은 어떻게 잡은 것이냐 물었다. 그러자 라이머는 "맨 손으로 잡았다"라며 뿌듯해했다.

또한 라이머는 석굴, 소라, 홍합 등 부족원들과 함께 잡은 해산물들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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