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김경남, 전혜빈에 질투.."손우현과 끝냈으면 좋겠다"[★밤TView]

이종환 기자 2021. 4. 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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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배우 전혜빈이 가족들 앞에 눈물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전남편 나편승(손우현 분)과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하는 한예슬(김경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예슬은 이광식과 나편승이 경찰서 앞에서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어 이광식의 식당에서 나편승이 이광식의 볼을 쓰다듬는 모습까지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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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오케이 광자매' 방송화면 캡쳐
'오케이 광자매' 배우 전혜빈이 가족들 앞에 눈물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전남편 나편승(손우현 분)과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하는 한예슬(김경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예슬은 이광식과 나편승이 경찰서 앞에서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어 이광식의 식당에서 나편승이 이광식의 볼을 쓰다듬는 모습까지 마주쳤다. 한예슬은 이광식에게 "그 놈이랑 재결합하냐. 바람핀 남편과 재결합은 아니다"라고 질투했다.

이 말에 이광식은 "쌍둥이한테나 신경쓰라"고 반응했다. 한예슬은 "자꾸 신경쓰게 하는데 어떡하냐"고 화를 냈다. 이어 이광식의 식당으로 찾아가 "우리가 1년 전부터 우연히 자주 만나다보니 특별하게 생각했다. 신경이 쓰였던 것은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자 여자 떠나서 인간적으로. 그 싸가지와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광태(고원희 분)는 허풍진(주석태 분)에게 빌린 돈으로 허기진(설정환 분)을 만났다. 이광태는 "입천장 까진 건 다 나았나보다"며 허기진과 PC방 데이트를 했다. 허기진은 "돈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광태는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냐. 나같은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우리 둘째 언니는 식당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살인 사건의 범인을 둘러싸고 광자매와 이철수(윤주상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광자매는 "아버지가 애지중지하는 트렁크에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며 경찰에게 제보를 했다. 이에 경찰은 이철수의 방에 찾아가 트렁크를 살펴보려 했지만, 이철수는 배변호(최대철 분)의 조언으로 경찰을 돌려보냈다.

오봉자(이보희 분)은 "같이 밥 먹자"며 광자매와 이철수의 식사 자리를 주선했다. 하지만 이철수는 이광남(홍은희 분)에게는 출산을, 이광식에게는 공부를, 이광태에게는 알바를 그만둘 것을 요구하며 식사 자리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광식은 이어 "돈 좀 모이면 떠나려고 한다. 나도 계획이라는 게 있다"고 선언했다. 이에 이철수는 "식당해서 목표가 해외여행이냐"고 핀잔을 줬다. 하지만 이광식은 "그땐 너무 지쳤다. 저한테 남은게 아무것도 없었다. 내가 무슨 짓이라도 할까봐 무서웠다. 죽지 않으려고 떠난 거다"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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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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