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절벽도 거뜬하게 하강 "항상 타던 게 산, 7-8부 능선으로 다녀"(정법)

박정민 2021. 4. 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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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가 특전사 출신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특전사 출신인 박군은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로프를 설치했다.

그 시각 강은미는 하강을 완료했다.

그는 "항상 타던 게 산이다. 저희는 7-8부 능선으로 계속 다닌다"며 특전사 출신 위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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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강은미가 특전사 출신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4월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이하 '정법')에서는 맨손 생존 1일차 일상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박군, 강은미와 함께 갯바위 탐사에 나섰다. 특전사 출신인 박군은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로프를 설치했다. 박군은 단단한 나무에 안전줄을 설치하고, 튼튼하게 매듭을 묶었다. 그러면서 "(절벽이) 비탈져서 발목에 무리도 가고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미끄러지면 살라고 하지 말고 그대로 누워라"라고 말했다.

그 시각 강은미는 하강을 완료했다. 그는 "항상 타던 게 산이다. 저희는 7-8부 능선으로 계속 다닌다"며 특전사 출신 위엄을 보였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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