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 국제테니스연맹 터키 대회 단식 결승 진출

김동찬 2021. 4. 3.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찬(560위·세종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13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남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

홍성찬은 3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베냐민 하산(376위·독일)을 2-1(6-1 5-7 6-3)로 제압했다.

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한 홍성찬은 2019년 8월 태국 후아힌에서 열린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 대회 이후 1년 7개월 만에 ITF 서킷 단식 우승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찬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홍성찬(560위·세종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13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남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

홍성찬은 3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베냐민 하산(376위·독일)을 2-1(6-1 5-7 6-3)로 제압했다.

3시간 접전 끝에 승리를 따낸 홍성찬은 4일 결승에서 산자르 파이지예프(517위·우즈베키스탄)를 상대한다.

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한 홍성찬은 2019년 8월 태국 후아힌에서 열린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 대회 이후 1년 7개월 만에 ITF 서킷 단식 우승에 도전한다.

emailid@yna.co.kr

☞ 박수홍 가족, SBS '미우새' 출연 잠정 중단
☞ 20개월 딸 굶어 죽는데 18살 엄마는 6일간 파티 떠났다
☞ "박수홍 친형, 만남 예정일에 '딸이 아프다'며 갑자기…"
☞ 윤여정에게 '미나리'란…NYT와 인터뷰
☞ 오태양, '오세훈 측에 폭행당했다'며 영상도 공개
☞ 한국계 메달리스트, 증오범죄 피해에 "한국어 그만뒀다"
☞ 익산 빈집서 백골 시신 발견…흉가 체험 BJ가 신고
☞ 여야가 높은 재보선 사전투표율에 서로 유리하다는 이유가..
☞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속국' 발언…식약처 직원 사과
☞ 도로 주변 곳곳에 조화(弔花)가 놓인 이유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