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 ITF 안탈리아 결승행..2년 만에 국제대회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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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세종시청)이 국제무대에서 모처럼 낭보를 전해왔다.
세계랭킹 560위인 홍성찬은 3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1 국제테니스연맹(ITF) 남자월드테니스 투어 13차 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 4강전에서 1번 시드로 376위인 벤자민 핫산(독일)을 2-1(6-1,5-7, 6-3)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홍성찬은 지난 2019년 8월 태국 후아힌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국제대회 단식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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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560위인 홍성찬은 3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1 국제테니스연맹(ITF) 남자월드테니스 투어 13차 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 4강전에서 1번 시드로 376위인 벤자민 핫산(독일)을 2-1(6-1,5-7, 6-3)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산자르 파지에브(우즈베키스탄)로 세계 517위다.
홍성찬은 지난 2019년 8월 태국 후아힌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국제대회 단식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같은 대회 여자단식에 출전한 장수정(대구시청)은 준결승에서 루마니아의 안드리아 프리사카리에게 1-2로 져 탈락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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