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김경남, 전혜빈에 진심 고백.."신경 쓰였던 건 사실"[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4. 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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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배우 김경남이 전혜빈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한예슬(김경남 분)이 이광식(전혜빈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예슬은 이광식과 나편승(손우현 분)이 같이 있는 모습에 신경이 쓰이는 모습이었다.

결국 한예슬은 이광식의 식당으로 찾아갔고, 이광식에게 "한달 동안 공짜로 먹겠다고는 했지만 다 계산해서 돌려줄 생각이었다"며 돈봉투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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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오케이 광자매' 방송화면 캡쳐
'오케이 광자매' 배우 김경남이 전혜빈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한예슬(김경남 분)이 이광식(전혜빈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예슬은 이광식과 나편승(손우현 분)이 같이 있는 모습에 신경이 쓰이는 모습이었다. 결국 한예슬은 이광식의 식당으로 찾아갔고, 이광식에게 "한달 동안 공짜로 먹겠다고는 했지만 다 계산해서 돌려줄 생각이었다"며 돈봉투를 내밀었다.

한예슬은 "다른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우리가 1년 전부터 우연히 자주 만나다보니 특별하게 생각했다. 신경이 쓰였던 것은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자 여자 떠나서 인간적으로. 그 싸가지와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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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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