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 봉쇄로 영양실조 아동 10만 명 고통

전봉기 2021. 4. 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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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북한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국내외 이동을 막으면서 10만 명에 가까운 영양실조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의 조사에서 한 구호단체는 필수 의약품과 영양 보충제 등의 통관이 지연됐다며 심각한 영양실조 아동 9만 5천 명에게 필요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봉기 기자 (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38561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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