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높은 사전투표율, 박영선·김영춘 지키기 열기"

한주홍 2021. 4. 3.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역대 재보선 중 최고치를 기록한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과 관련해 "박영선, 김영춘 후보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투표 열기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신영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코로나19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각종 비리와 거짓말, 특혜 의혹으로 얼룩진 국민의힘 후보를 심판하고, 시민의 삶을 따뜻하게 돌보고 경제 발전을 이룰 두 후보를 위해 투표해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리·거짓말·특혜 의혹 국민의힘 심판"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을 방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박영선 캠프 제공) 2021.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역대 재보선 중 최고치를 기록한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과 관련해 "박영선, 김영춘 후보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투표 열기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신영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코로나19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각종 비리와 거짓말, 특혜 의혹으로 얼룩진 국민의힘 후보를 심판하고, 시민의 삶을 따뜻하게 돌보고 경제 발전을 이룰 두 후보를 위해 투표해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민주당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 대한민국 경제 선봉장이었던 박 후보의 서울시 대전환,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해운 재건을 이끈 김 후보의 가덕신공항 추진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본 투표일에도 서울과 부산을 지키는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