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18.65%..전국 평균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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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18%를 넘겨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선거인 수 293만6301명 중 54만7499명(18.65%)이 투표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20.54%에 비해 낮았지만,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부산 사전투표율 17.16%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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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18%를 넘겨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선거인 수 293만6301명 중 54만7499명(18.65%)이 투표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20.54%에 비해 낮았지만,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부산 사전투표율 17.16%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부산 지역별로는 동구가 21.37%(1만7243명)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기장군이 14.97%(2만1351명) 가장 낮았다.
오는 7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산 내 투표소 총 917곳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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