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코로나19 검사 '음성'..업무 복귀

박영주 2021. 4. 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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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다.

홍 부총리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경제상황점검회의 등 주말 공식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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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공동취재사진) 2021.04.01.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다. 앞서 홍 부총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배석 중이던 다른 부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은 후 자택에서 대기했다.

홍 부총리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경제상황점검회의 등 주말 공식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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