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55kg' 고준희, 시스루 드레스도 사랑스럽게 소화하기

선미경 2021. 4. 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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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한껏 사랑스러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의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는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의자에 앉아 있는 고준희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장난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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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고준희가 한껏 사랑스러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의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는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의자에 앉아 있는 고준희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장난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변함 없는 ‘똑단발’ 헤어스타일에 더욱 어려진 미모를 뽐내고 있는 고준희다.

고준희는 지난 2019년 출연했던 드라마 ‘빙의’ 이후 휴식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고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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