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악뮤 이찬혁 "친동생 이수현, 내가 하는 말 80% 비웃어"

한정원 2021. 4. 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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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이찬혁이 "내가 하는 말 중에 7~80%를 비웃는다"고 말했다.

4월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과 남매적 거리 두기 착석을 한 이유를 밝혔다.

이찬혁은 한해, 넉살 가운데, 깔깔이존 센터에 앉은 뒤 "이수현과 떨어져 앉게 해달라는 건 이유가 있다. 동생은 내가 하는 말 중에 7~80%를 비웃는다. 적어도 이 자리에서만큼은 공신력 있는 이미지를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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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AKMU 이찬혁이 "내가 하는 말 중에 7~80%를 비웃는다"고 말했다.

4월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과 남매적 거리 두기 착석을 한 이유를 밝혔다.

이찬혁, 이수현은 '놀라운 토요일' 3주년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MC 붐은 "이찬혁은 오늘 어떤 음악이 나오든 어떤 음식이 나오든 다 상관 없다고 했다. 다만 동생과 최대한 멀리 떨어트려 달라고 하더라. 그리고 내 의견에 힘 실어줄 사람이 양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찬혁은 한해, 넉살 가운데, 깔깔이존 센터에 앉은 뒤 "이수현과 떨어져 앉게 해달라는 건 이유가 있다. 동생은 내가 하는 말 중에 7~80%를 비웃는다. 적어도 이 자리에서만큼은 공신력 있는 이미지를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1라운드에서는 빈지노 'Break'가 출제됐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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