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SK 꺾고 프로농구 4위 확보..전자랜드는 5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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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4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정규리그 4위 자리를 확보했다.
오리온은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원정경기에서 91대81로 승리했다.
4연패를 끊고 시즌 전적 28승24패를 기록한 오리온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4위를 확보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전자랜드' 구단으로서 치르는 마지막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창원 LG를 90대87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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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4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정규리그 4위 자리를 확보했다.
오리온은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원정경기에서 91대81로 승리했다.
4연패를 끊고 시즌 전적 28승24패를 기록한 오리온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4위를 확보했다. 3위 안양 KGC인삼공사(29승23패)와의 승차는 1경기로 좁혀졌다.
이대성이 17득점 6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허일영과 이승현은 각각 15득점씩 보탰다.
인천 전자랜드는 '전자랜드' 구단으로서 치르는 마지막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창원 LG를 90대87로 눌렀다.
시즌 전적 27승26패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남은 경기와 무관하게 5위 자리를 확정했다.
원주 DB는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전주 KCC를 93대73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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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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