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최진이 "아들이 3살, 버즈 기타리스트 남편과 함께 왔다"(불후)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4. 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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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최진이가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남녀 로커 대전'으로 꾸며져 남성팀 김경호, 크라잉넛, 몽니와 여성팀 소찬휘, 서문탁, 럼블피쉬 최진이가 대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럼블피쉬 최진이는 6년만의 '불후' 출연에 "그동안 결혼, 출산, 육아로 바쁘게 살고 있었다"고 답했다.

최진이는 "방송 출연 자체도 2년 만이다. 오랜만에 연예인 만들어 주신 '불후'에 감사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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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이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럼블피쉬 최진이가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남녀 로커 대전'으로 꾸며져 남성팀 김경호, 크라잉넛, 몽니와 여성팀 소찬휘, 서문탁, 럼블피쉬 최진이가 대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럼블피쉬 최진이는 6년만의 '불후' 출연에 "그동안 결혼, 출산, 육아로 바쁘게 살고 있었다"고 답했다.

지난 2017년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과 결혼한 최진이는 "아들 승후가 3살이다. 외할머니와 함께 있고 남편은 녹화장에 일일매니저로 응원하러 함께 와줬다고 밝혔다. 이 말에 김신영은 "남편분도 육아 탈출에 기뻐하실 거다"고 웃었다.

최진이는 "방송 출연 자체도 2년 만이다. 오랜만에 연예인 만들어 주신 '불후'에 감사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토요일 저녁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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