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도의원 재선거 최종 사전투표율 18.55%

김정수 기자 2021. 4. 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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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2만9212명 중 5420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후 6시까지 2887명이 투표를 마쳐 9.88%의 투표율은 보였다.

이번 사전 투표율은 지난해 도의원 재선거와 함께 치러진 21대 국회의원선거(36.48%),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19.77%),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28.95%)에 보다 현저히 낮았다.

보은군 도의원 선거는 11대 충북도의회 들어서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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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9212명 중 2050명 투표..역대 선거보다 현저히 낮아
© 뉴스1

(보은=뉴스1) 김정수 기자 = 4·7 충북 보은도의원 재선거 사전투표가 3일 끝난 결과 누적 투표율은 18.5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2만9212명 중 5420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후 6시까지 2887명이 투표를 마쳐 9.88%의 투표율은 보였다. 이날은 2533명이 투표해 8.67%를 보였다.

이번 사전 투표율은 지난해 도의원 재선거와 함께 치러진 21대 국회의원선거(36.48%),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19.77%),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28.95%)에 보다 현저히 낮았다.

보은군 도의원 선거는 11대 충북도의회 들어서 세 번째다. 전 도의원 2명이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중도 낙마했다.

이번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후보(54)와 국민의힘 원갑희 전 보은군의원(56), 무소속 박경숙 전 보은군의원(59) 등 3명이 승부를 벌인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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