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소찬휘, 박완규와 BTRS 활동, BTS '아미' 대신 우리는 '어미' 있어"(불명)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4. 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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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경호가 BTRS를 결성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남녀 로커 대전'으로 꾸며져 남성팀 김경호, 크라잉넛, 몽니와 여성팀 소찬휘, 서문탁, 럼블피쉬 최진이가 대결했다.

이날 김경호는 "여성 로커팀과 인연이 너무 깊다. (소)찬휘 씨는 저와 박완규 씨와 유닛 활동도 한다. BTS가 아닌 BTRS다. 방탕록 성인단이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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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소찬휘, 박완규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김경호가 BTRS를 결성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남녀 로커 대전'으로 꾸며져 남성팀 김경호, 크라잉넛, 몽니와 여성팀 소찬휘, 서문탁, 럼블피쉬 최진이가 대결했다.

이날 김경호는 "여성 로커팀과 인연이 너무 깊다. (소)찬휘 씨는 저와 박완규 씨와 유닛 활동도 한다. BTS가 아닌 BTRS다. 방탕록 성인단이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김경호는 "방탄소년단에게 '아미'가 있다면 저희에게는 '어미'가 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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