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줘!홈즈' 김숙, 언택트 셀프 인테리어 배틀 첫 승리→슬리피 '바꿔맨' 활약[★밤TView]

이주영 기자 2021. 4. 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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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줘! 홈즈' 언택트 셀프 인테리어 배틀이 김숙 팀의 승리로 끝났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바꿔줘! 홈즈'에서는 덕팀의 김숙, 복팀의 박나래와 임성빈이 함께하는 신개념 언택트 셀프 인테리어 배틀쇼가 그려졌다.

김숙과 임성빈, 박나래는 중간 중간 도전자들에게 인테리어 꿀팁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는 양 팀 도전자의 집을 오가며 인테리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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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MBC '바꿔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바꿔줘! 홈즈' 언택트 셀프 인테리어 배틀이 김숙 팀의 승리로 끝났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바꿔줘! 홈즈'에서는 덕팀의 김숙, 복팀의 박나래와 임성빈이 함께하는 신개념 언택트 셀프 인테리어 배틀쇼가 그려졌다.

김숙과 임성빈, 박나래는 중간 중간 도전자들에게 인테리어 꿀팁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 중 하나는 '페인트칠' 꿀팁이었다. 임성빈은 "시간이 없으면 드라이기를 너무 뜨겁지 않게, 찬 바람으로 말려주시면 좋다"고 꿀팁을 밝혔다. 임성빈은 선풍기 등 계속해서 바람이 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숙은 "페인트 트레이는 가까이 둬야 한다"고, 임성빈은 "코너부터 좁은 공간, 그 다음에 넓은 면으로 넘어오면 수월하다. 2차로 하실 때는 롤러로만 마무리 해야한다.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을 더했다.

슬리피는 양 팀 도전자의 집을 오가며 인테리어를 도왔다. 슬리피는 이내 "키 큰 사람이 필요하다고 들었다. 바꿔맨이 키가 크다"며 덕팀 천장 조명 갈기에 나섰으나 이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임성빈은 "아크릴 칼로 한쪽을 잘라내면 더 잘 들어갈거다"며 비대면 조언을 전했으나, 슬리피는 잔뜩 수척해진 얼굴로 "말이라고 쉽게 하네. 나 집에 갈래"라고 한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완성된 거실이 공개됐다. 복팀의 '상견례 프리패스' 거실은 잡동사니가 넘쳐나던 벽난로를 화이트 톤으로 칠하고 올리브 그린으로 벽을 페인트칠해 깔끔하게 변신시켰다. 상견례 팀은 패브릭 천과 팬던트 조명 등을 사용해 감성을 더했다. 박나래는 "얼룩덜룩한 게 하나도 없다"며 복팀의 올리브 그린 벽을 극찬했다. 하지만 벽난로의 구석 구석은 아직 칠해지지 않은 채였다. 또한 임성빈은 페인트 조명 뒤로 원래 달려 있던 조명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덕팀 은 '아이원츄' 거실을 아이들과 아빠의 공간으로 분리해냈다. 덕팀은 메인등을 밝은 것으로 바꾸고 아이들을 위한 화이트 책장과 책상, 민트색 벽으로 아이들의 공간을 만들고, 아빠를 위한 TV공간을 책장으로 분리했다. 아이원츄 팀의 페인트칠은 완벽에 가까웠다. 박나래는 "너무 깔끔하다"며 감탄했고, 임성빈은 가구 조립 라인이 완벽하게 맞는 모습을 극찬했다. 하지만 아이원츄팀 역시 가구 마감을 제대로 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임성빈이 선택한 승자는 아이원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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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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