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시청률 낮았지만 화제성은 甲..6팀 영상 이틀만 천만뷰

공미나 기자 2021. 4. 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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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일 '킹덤' 측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첫 대면식에서 펼친 여섯 팀의 100초 퍼포먼스 풀 버전 영상들은 약 이틀만에 합산 천만뷰를 돌파했다.

'로드 투 킹덤'의 우승자 더보이즈가 선보인 'The Stealer (Epic ver.)'에는 이들만의 서사와 함께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꽉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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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일 '킹덤' 측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첫 대면식에서 펼친 여섯 팀의 100초 퍼포먼스 풀 버전 영상들은 약 이틀만에 합산 천만뷰를 돌파했다.(Mnet K팝 유튜브, 4/1 22시~4/3 10시 기준)

해당 방송분이 시청률 0.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을 기록, 이전 시리즈인 '로드 투 킹덤' 시청률(0.5%)보다 낮았지만 화제성에서는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먼저 이 영상 속 에이티즈의 'WAVE : Overture'는 거친 풍랑에 맞서는 웅장함으로 대항해의 시작을 알리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Choir Ver.)'는 소름 돋는 보컬 하모니를 자랑해 전 세계 팬들의 귀를 녹아내리게 했다. 런웨이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던 SF9의 'Good Guy lThe Gloryl'는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 그 이상의 퍼포먼스가 가득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MIROH'에는 늑대를 형상화한 거친 야성미와 함께 각종 소품을 활용한 볼거리, 고난도의 다이내믹한 안무가 펼쳐졌다. '로드 투 킹덤'의 우승자 더보이즈가 선보인 'The Stealer (Epic ver.)'에는 이들만의 서사와 함께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꽉 채워졌다. 대면식의 피날레를 장식한 아이콘의 '리듬 타 (RHYTHM TA) KINGDOM ver.'는 아이콘만의 힙합 스웨그를 보여줬다.

여섯 팀의 무대를 향한 다국적 언어의 응원들도 이어지고 있다.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터키어, 아랍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로 쓰인 댓글이 총 31만 개를 돌파했다.

또한 1회 방송 내내 소셜 미디어 트위터의 국내와 각 나라별, 월드와이드 트렌드엔 '킹덤'과 여섯 그룹을 응원하는 해시태그가 줄을 잇기도 했다.

한편,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을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1회에서는 첫 대면식의 글로벌 평가 결과 5위 에이티즈, 4위 SF9, 3위 비투비의 순위가 공개됐다. 아직 아이콘,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의 이름이 호명되지 않은 가운데 과연 영광의 1위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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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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