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미우새' 잠정 하차.."휴식기 의견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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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방송인 박수홍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잠정 하차한다.
'미운우리새끼' 측은 3일 공식 입장을 내고 "박수홍씨가 어머님과 함께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씨와 어머님은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리며, 제작진에게도 먼저 양해를 전했다"며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은 박수홍씨와 어머님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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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측은 3일 공식 입장을 내고 "박수홍씨가 어머님과 함께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씨와 어머님은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리며, 제작진에게도 먼저 양해를 전했다"며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은 박수홍씨와 어머님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박수홍이 친형에게 수십 년간 출연료 등 횡령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수홍은 지난달 29일 공식 입장을 밝혀 친형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을 인정, 공개적으로 대화를 요청했다. 그러나 갈등 해결이 되지 않아 3일 친형을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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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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