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사전투표 마지막 날..누적투표율 18.55%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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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보은군 선거인 2만9212명 중 542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보은군 사전 투표율은 2014년 6회 동시지방선거(23.73%), 2018년 7회 동시지방선거(36.90%) 보다 낮다.
전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첫날 사전투표에는 2887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9.88%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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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김재광 기자 = 4·7 충북 보은도의원 재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누적 투표율은 18.5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보은군 선거인 2만9212명 중 542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보은군 사전 투표율은 2014년 6회 동시지방선거(23.73%), 2018년 7회 동시지방선거(36.90%) 보다 낮다.
지난해 보은도의원 재선거와 함께 치러진 21대 국회의원선거(36.48%),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19.77%),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28.95%)에 견줘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전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첫날 사전투표에는 2887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9.88%를 찍었다.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후보, 국민의힘 원갑희 후보, 무소속 박경숙 후보가 출마해 도의회 입성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번 재선거는 전 도의원 2명이 불법 선거 운동 혐의로 중도 하차하면서 세 번째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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