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서문탁 "데뷔 한 달 만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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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서문탁이 데뷔 당시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최강 남녀 로커 대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경호, 크라잉넛, 몽니, 소찬휘, 서문탁, 럼블피쉬 최진이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서문탁은 "1999년 9월에 데뷔했는데 10월에 대박이 났다"면서 "제 입으로 이야기하려니 쑥쓰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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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서문탁이 데뷔 당시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최강 남녀 로커 대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경호, 크라잉넛, 몽니, 소찬휘, 서문탁, 럼블피쉬 최진이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서문탁은 "1999년 9월에 데뷔했는데 10월에 대박이 났다"면서 "제 입으로 이야기하려니 쑥쓰럽다"고 말했다.
이어 서문탁은 "라디오 공개방송에 가서 인기를 실감했다"면서 "첫 소절을 부르는데 함성 소리가 너무 컸다. 그때 난리가 나서 예정에 없던 앵콜 곡을 3곡을 부르고 내려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문탁은 "당시 사장님이 너무 기분이 좋아서 강남대로 한복판에서 춤을 췄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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