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줘! 홈즈' 도전자 "지는 법 배운 적 없어"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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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줘! 홈즈'가 두 팀의 불꽃 튀는 인테리어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바꿔줘! 홈즈'는 집 안의 한 공간을 변화시키고픈 도전자 두 팀을 선정, 도전자들은 인테리어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홈 키트'를 제공받고 정해진 시간 12시간 동안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 희망 상품을 놓고 완성도 대결을 펼치는 인테리어 배틀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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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바꿔줘! 홈즈'가 두 팀의 불꽃 튀는 인테리어 대결을 예고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바꿔줘! 홈즈'에서는 집 안의 한 공간을 변화시키고픈 도전자 두 팀이 인테리어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홈 키트'를 제공받고 정해진 시간 12시간 동안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복팀 도전자는 예비 사위와 예비 며느리를 맞이하기 위해 너저분했던 거실을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 분위기의 거실로 바뀌길 희망했다. 덕팀 도전자의 거실은 아이를 위한 공부공간과 아빠를 위한 휴식 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바뀌길 원했다.
대결 후 우승팀에게는 희망 상품이 지급되는 형식이었다. 이어 각오를 묻는 질문에 파이터 출신의 덕팀 도전자는 "지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바꿔줘! 홈즈'는 집 안의 한 공간을 변화시키고픈 도전자 두 팀을 선정, 도전자들은 인테리어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홈 키트'를 제공받고 정해진 시간 12시간 동안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 희망 상품을 놓고 완성도 대결을 펼치는 인테리어 배틀쇼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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