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세 모녀 살해' 피의자..경찰 구속영장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2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체포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중 한 명인 큰딸 A씨의 지인들로부터 김씨가 범행 수개월 전부터 A씨를 스토킹했다는 취지의 진술과 메신저 자료 등을 확보했고 김씨의 휴대전화와 PC도 포렌식 분석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경찰이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2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체포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25일 경찰에 붙잡힌 김씨는 현장에서 자해를 시도하다가 목 부위를 다쳐 상계백병원으로 옮겨진 뒤 수술을 받았다.
김씨는 이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가 지난 2일 퇴원과 함께 경찰에 체포돼 이틀간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피해자 중 한 명인 큰딸 A씨의 지인들로부터 김씨가 범행 수개월 전부터 A씨를 스토킹했다는 취지의 진술과 메신저 자료 등을 확보했고 김씨의 휴대전화와 PC도 포렌식 분석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영 프랑스 클럽 떴다…"여성에 치근대며 춤출 땐 키스" 저격글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아내가 저를 죽이고 싶다더라, 아들 루머는 가짜"
- '박지윤과 파경' 최동석 "내 이혼, 기사 보고 알아…말 못할 사건 있었다"(종합)
- 웃통 벗은 핫핑크 팬티남, 3호선서 물 '뚝뚝'…대체 왜?
- 김희철, 65억 넘는 화장실 4개 80평대 럭셔리 강남 집 공개…"전액 현금으로 사"
- 조윤희 "이동건은 원치 않았지만 이혼 밖에 답 없다고 생각…신뢰의 문제"
- 혜리, 물오른 미모…파격 노출로 드러낸 섹시미 [N샷]
- '몸매 끝판왕' 미나 "50대 된 뒤 나잇살 찌지 않으려 노력"
- 전노민 "애 때문에 이혼 7년 참았다…상처 안 주려고 미국 보낸 것"
- 손연재, 여리여리 늘씬한 '아들맘'…출산 5개월째에도 소녀 같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