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김신의 "내 가창력의 비결은 허벅지, 진성·가성 말고 허벅성"(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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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 김신의가 자신의 가창력의 비결을 허벅지로 꼽았다.
출연할 때마다 우승 욕망을 드러내 왔던 김신의는 이날 만큼은 소찬휘를 의식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김신의는 "모든 아티스트가 굉장한 분들이지 않나. 오늘 소찬휘 선배님에게 '불후의 명곡'의 뜨거운 맛을 보여드리겠다"고 도발하면서도 소찬휘의 눈을 바라보지 못했다.
김신의는 "그만큼 '불후의 명곡' 무대가 훌륭하고 만만치 않다. 오늘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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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몽니 김신의가 자신의 가창력의 비결을 허벅지로 꼽았다.
4월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남녀 로커 대전이 펼쳐졌다.
출연할 때마다 우승 욕망을 드러내 왔던 김신의는 이날 만큼은 소찬휘를 의식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김신의는 “모든 아티스트가 굉장한 분들이지 않나. 오늘 소찬휘 선배님에게 ‘불후의 명곡’의 뜨거운 맛을 보여드리겠다”고 도발하면서도 소찬휘의 눈을 바라보지 못했다.
김신의는 2020년 5월 이후 1년여 동안 트로피가 없었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김신의는 “그만큼 ‘불후의 명곡’ 무대가 훌륭하고 만만치 않다. 오늘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바람으로 어제 실내 자전거 열심히 탔다. 저는 원래 허벅성으로 노래한다”고 자신의 고음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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