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8시까지 125명 확진..전날보다 12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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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22명, 해외 유입은 3명이다.
해외 유입 3명(누적 1000명), 기타 집단감염 2명(누적 1만1703명), 기타 확진자 접촉 45명(누적 1만60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5명(누적 1571명), 감염 경로 조사 중 50명(누적 771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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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22명, 해외 3명
누적 확진 3만2676명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3일 서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5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보다 12명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 같은 요일보다는 2명이 더 늘었다.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명으로 집계했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12명이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 토요일이었던 지난 3월27일 123명과 비교하면 2명이 증가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2676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22명, 해외 유입은 3명이다.
감염 경로는 서초구 소재 텔레마케팅 관련 1명(누적 19명), 동작구 소재 직장 관련 2명(누적 19명), 중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17명), 송파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1명(누적 15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12명) 등이다.
해외 유입 3명(누적 1000명), 기타 집단감염 2명(누적 1만1703명), 기타 확진자 접촉 45명(누적 1만60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5명(누적 1571명), 감염 경로 조사 중 50명(누적 7712명)이 발생했다.
강남구에서는 1561~157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561, 1567, 1569번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562, 1563, 1566, 1571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565, 1568번은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확진됐다. 1564, 1570번은 두통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관악구에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5명, 가족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추정자 1명, 관악 지역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추정자 3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발생했다.
은평구에서는 직장 내 확진자 접촉 사례로 3명이 감염됐다. 은평구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 4명, 감염경로 미파악자 1명도 확인됐다.
송파구에서는 지역 내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 3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감염경로 미파악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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