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일일 누적 10명 발생(종합)

이윤기 기자 2021. 4. 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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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오후 6시 기준) 울산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1179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경로를 조사 중인 가운데, 거주지 방역과 추가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울산은 앞서 국내 N차 감염으로 확진자 8명이 발생해 이날 모두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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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0만4736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3일(오후 6시 기준) 울산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1179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중구 50대(1178번)와 동구 40대(1179번)는 지난달 29일과 2일 각각 증상 발현으로 동강병원과 울산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경로를 조사 중인 가운데, 거주지 방역과 추가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울산은 앞서 국내 N차 감염으로 확진자 8명이 발생해 이날 모두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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