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25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2명 적어

김지헌 2021. 4. 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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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일 155명, 지난달 27일 13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2월 18일 180명 이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3월 30일부터는 158, 199, 167, 155명으로 150명 이상을 기록했다.

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2천6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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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일) 137명보다 12명 적고, 1주 전(지난달 27일) 123명보다는 2명 많았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일 155명, 지난달 27일 13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2월 18일 180명 이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3월 30일부터는 158, 199, 167, 155명으로 150명 이상을 기록했다.

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2천676명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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